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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hly 글로벌 시황

2023년 3월 금융시장전망 및 국내/해외투자전략 (feat.미국증시,한국증시,유럽증시,중국증시,미국인플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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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그니처경영컨설팅의 이원희입니다

벌써 새해가 시작되고 2개월이

지나갔습니다

계획한 일들은 잘 진행중이신가요?

현재 월간 단위로 크게

미국증시리뷰

국내/해외 투자전략

당월 투자전략 리뷰

3가지로 포스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투자관련 메뉴를 참고해주세요!


1.Summary/요약

'노랜딩'이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초강력 긴축에도 경기침체가

이루어지지 않는 현상을 말합니다

Soft이거나 Hard이거나

둘중에 하나는 발생해야 하는데

아무것도 발생하지 않으면

No Landing이라고 부르죠

미국이 현재 그런 상황입니다

미국 고용과 소비 관련 지표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굳건해서

이번에는 경기침체가 없는 것 아니냐라는

주장이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고용 호조가 지속되면서

가계 구매력이 유지되고 있고

양호한 구매력이 안정적인 소비로 이어지며

미국 경기 침체 우려가 완화되고 있습니다

경기 침체가 오더라도 가볍게 오는 정황이

강한 설득력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방역 완화 효과가 본격화될 중국

따뜻한 겨울로 에너지위기를 벗어난 유럽

경기개선 기대가 커지는 것도

우호적 요인 중 하나입니다

 

물론 경기 개선 기대로 인플레둔화가 더뎌서

미국 연준의 긴축이 더욱 강화될 수 있습니다

다만, 미국 인플레이션 핵심 요인인

소매 에너지 가격이 하향 안정화되고 있고

서비스항목의 핵심인 주거비(월세)상승세도

둔화될 것으로 보기에

인플레이션 확대 우려는 경기개선기대를

상쇄할정도로 크진 않습니다

 

그러나, '노랜딩' 주장은 미국 경기 침체가

예상보다 지연되면서 나타나는

일시적인 형상을 말하고 있을 뿐입니다

상반기 증시가 더욱 뜨거워질수록

하반기에는 역풍의 힘이 더욱 강해질 수 있고

연준은 예상보다 더욱 길게 높은 기준금리를

유지할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결과적으로 미국 기업들부터 하나하나

고용상태를 멈추게 될수도 있고

이는 실업률 상승과 함께

한꺼번에 몰아치는 경기 침체 가능성도

열려있는 상태입니다

 

하반기 걱정은 있지만 그래도 지금은

상반기 회복에 주목해서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한 상태라고 생각합니다

1월과 비슷하게 아직도 여전히 변수가

많이 존재하기 때문에 하반기 리스크는

더욱 불투명해졌습니다만

위축되지마시고 위험자산 투자를 이어가되

장기물국채,달러,엔화 등 안전장치를

철저히 준비한 상태에서 하시길 바랍니다

위험자산 또한 US와 NON-US(중국,한국)을

균형있게 가져갈 것을 권장합니다


2.미국경기침체 발생패턴(인플레이션,실업률관점)

인플레이션은 긴축통화정책과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때문에 경기침체와도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국의 물가상승률을 나타내는 CPI는

보통 높게 상승할 때마다 미국기준금리가

따라 올라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인플레이션 관련하여 경기침체전조에

첫번째 발생패턴은 물가상승률입니다

대표적으로 물가상승률인 CPI가 사용되지만

실제로 미국에서는 신뢰성증대를 위해

음식,에너지를 제외한 Core CPI라는

지표를 사용합니다

해당 2가지 내용은 변동성이 크고

바로바로 작용이 되기 때문에

신뢰성이 타 항목보다 떨어지기 때문이죠

CPI가 하락전환하면 경기침체가

시작되는 것이 미국의 역사입니다

미국경기침체 전조증상의

두번째 발생패턴은 실업률입니다

실업률이 높다는 것은 소득이 축소되고

소비활동도 축소된다는 것을 의미하죠

때문에 이는 경기침체와

강력한 연관성을 가집니다

2월 미국실업률도 1월에 비해

0.1%낮아지긴 했습니다만

1월에 비해 적은 폭으로 감소했기에

점점 바닥을 보지 않았나

생각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고물가가 지속되고

낮은 실업률이 지속되는 상황이

계속 연출된다면

경기침체확률은 더욱 올라갑니다

현재 미국은 그 단계에

정확하게 부합하고 있습니다

신흥국인 중국을 보면

이미 경기침체바닥은 지나갔고

미국은 이제 바닥을 향해 가고있습니다

하반기 경기침체 가능성이 높다는

주장의 추가 근거이기도 합니다


2.미국 '노랜딩' 가능성 점검
(인플레이션변화-물가상승률CPI관련)

2022년 하반기부터 미국CPI가

둔화되기 시작했지만

Core CPI 지표의 경우

아직 변화가 뚜렷하지 않습니다

이는 현재 경기를 받쳐주는

음식과 에너지가 물가상승률에

큰 영향력을 끼친다는 증거이기도하고

아직 이 외의 부분들은

인플레이션에 있어 큰 변화가

없었다고 볼 수도 있기 때문에

경기침체의 시작점이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상황이죠

미국의 CPI의 경우 주거관련(월세)이

크게 작용하기 때문에

본격적인 인플레둔화를 보려면

미국 서비스 항목을 잘 살펴야합니다

미국 CPI항목중 Food와 Energy는

합쳐서 20% 정도의 비율입니다

미국 기준금리 인상의 영향력을

가장 먼저 받게되는 항목들이죠

때문에 어느정도 꺾인 모양을

찾아 볼 수 있고 관련 주식을

가지고 계신분들은 더욱 유심히

미국 연준의 행방을 보셔야합니다

CPI항목중 Shelter와 Others은

약 60% 해당하는 비율입니다

큰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나

아직 크게 변화가 없는 상태고

기타서비스비용은 살짝 주춤하긴하나

큰 낙폭은 없는 상태입니다

이는 연준의 기준금리인상이 큰 영향을

못끼쳤다고 보고 있는 부분이며

연준에서 심히 고민하는 항목입니다

추가적으로 하반기에 미국 경기침체의

강력한 주장근거이기도하죠

.

연준의 통화긴축정책이

전체적으로 금리영향이 들어가야하는데

작은 비율은 적용이 되었으나

큰 비율은 크게 적용이 안되었으니

 가파르게 높인 금리 인상에 비해

연준 입장에서는 아직 제대로

물가상승률을 잡지 못했다고

보고 추후 더욱 강한 긴축이

있을 수 있다라는 것을 추측할수있죠

물론 미국 CPI 비율이 작은

음식과 에너지의 경우

미국 인플레이션과 정관계

해당되고 있기 때문에

지속적인 하락을 보여준다면

큰 비율인 주거와 서비스비용도

하락할 것이라고 추측이 가능해집니다

또한 역사적으로도 미국 인플레이션은

원자재 가격으로 인한

변동이 대부분이었기 때문에

주 타겟을 원자재로 잡고

CPI의 방향성을 추론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결정적으로 미국 CPI 에너지와 관련된

소매에너지가격(가솔린관련)이

1월에 반등했으나 2월 다시

반락하고 있으며 이는 미국 CPI의

둔화 가능성에 더욱 힘을 실어줍니다

현재 뉴스나 여러 매체들을 통해

1월 미국의 증시와 인플레이션 등

긍정적인 기사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만

지표와 역사적으로만 바라보면

미국 인플레이션 둔화는 절대적으로

유효한 상태입니다

아직 효과가 사회에 잘 반영이

안되어있기에 체감이 안되는 것이죠

무턱대고 달러를 외칠 수 있는

시기는 아닙니다

물론 하반기 인플레이션 둔화가

어느정도 확실하다고 말하기 어려운 것도

예상치못한 미국의 탄탄함이 주 된 이유이고

이 때문에 상반기 둔화보다는

2024년으로 둔화 가능성이

넘어갈 수도 있다는 주장이 점점

설득력을 얻고 있습니다


3-1.미국 '노랜딩' 가능성 점검
(경제변화-예상보다 양호,회복조짐)

모두의 예상을 깨뜨리고 있는

미국 실업률,고용률 관련 지표들

때문에 강한 상승 반전보다는

천천히 증시가 이루어질 가능성이

더욱 커졌습니다

.

보통 크게 상승하면

크게 하락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만

파격적인 미국의 금리인상에 비해

다른 미국 지표들이 탄탄한 편이기에

변수를 더 고려해야하는 시기입니다

 

실업,고용과 관련해서 뒷받침하는 것이

미국의 소비 관련인데

아직 크게 위축되지 않았습니다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보이고

미국 GDP의 70%는 서비스관련이기에

큰 반등을 보인 것이 1,2월이라

인플레이션 둔화 관련하여

연준의 고민이 더욱 깊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실물경기에 선행하는

미국 ISM제조업 PMI나

ZEW미국경기성장기대지수 등이

역 반등하고 있는 모습이 있어서

향후 반등하는 미국경기지표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이 때문에 계속해서 마이너스이던

미국의 GDP증가율이 22년 3분기부터

플러스 전환되었고

이 영향력이 23년도 1분기까지는

여전히 적용될 것이라 보고 있으며

미국의 영향으로 미국,한국,중국,유럽등도

이 대열에 합류할 것으로 보고 있죠

미국 중소기업들의 신용위험이

생각보다 많이 낮아지지 않았고

현재는 많이 반등한 모습이죠

때문에 고용,실업 관련지표도

탄탄하게 지켜주지 않았나

추측할 수 있습니다

보통 대기업보다는 중소기업이

금리 영향을 크게 받기 때문에

이 지표가 무너지면 대기업들의 지표도

무너질 가능성이 큽니다

그럼 어느정도 실업률이 상승할

가능성이 존재하죠

미국경기침체가 오지 않는다고 가정하면

기록적으로 미국증시가 활황으로

치달을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줍니다

과거에 전례를 깨드리는 상황이기때문에

어느정도 생각을 열어둬야합니다

다만, 금리와 역관계로 움직이는 것이

증시이기 때문에 불안한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4.2023년 하반기 리스크 점검
(미국인플레이션 및 경기침체우려 재확대)

현재 미국 1월 증시를 제외하면

남은 기대 플랜은

중국의 리오프닝 경기개선효과와

유럽의 에너지타파로 인한

경기개선효과가 있습니다

다만 2개다 모두 미국증시의

영향력이 어느정도 크게 작용하기에

중점으로 두어야 할 사항은 아니고

참고할만한 사항입니다

세계 최대 인구수의 중국은

코로나정책완화,경기부양책 등

실질적인 발전가능성을 열어두었기에

원자재가격상승의 원인이 될 수있습니다

이는 미국의 인플레 재확대 요인이되나

미국의 무역제재나 경제압박이 들어오면

미중 무역전쟁같은 상황이 벌어지기에

안심할 수는 없는 상황이죠

실제로 중국 제조업 PMI의 경우

미국과 달리 크게 반등했고

이는 원자재 가격 상승 원인이

될 수 있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원자재가격과 직접적인 연관인

미국의 경우 강한 통화긴축때문에

여전히 심리가 위축되어있죠

물론 중국의 경기개선효과나

원자재가격상승이 현재 경제대국인

미국을 좌지우지 하기는 힘듭니다

미국은 원자재 관련 말고도

경기기대지수가 반등하고 있고

고용,실업 관련하여 탄탄한 모습을

계속 지속적으로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다른 지표들의 우상향으로

현재 방향성에서 미국이 중국을 압도할

가능성도 충분히 가지고 있습니다

거의 2년에 걸쳐 미국은

물가상승률이 지속적으로 상승해왔고

22년 하반기부터 둔화되기 시작했습니다

다만, 물가상승률의 영향력이

23년 2월 현재 6개월 정도만에

바로 나타나기란 쉽지 않기도하고

물가상승률 기저효과가 있기때문에

22년 하반기보다 물가상승률이

낮지 않게 나온다면, 23년 하반기

미국 CPI는 무조건 올라가게됩니다

이는 경기침체의 신호탄이 되죠

때문에 가파르게 금리인상하던 연준은

높은 기준금리를 유지할 가능성이

1월을 봤을 때 더욱 커진 상태이며

상반기의 미국경제지표 관련하여

많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결과적으로 인위적인 통화긴축이기에

자연스레 나타나는 물가상승률의

영향력보다 파격적으로

지표 변동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다만

큰 변곡점등이 생기거나 해야해서

강한 작용을 나타내야합니다

다만, 현재는 미국의 지표가

탄탄하기에 인플레 둔화는

더욱 지연될 것으로 보입니다


5.2023년 상반기 투자전략 5가지

투자전략은 1,2월과 동일합니다

미국 인플레이션 관련 내용은

이미 명시되어 있기에

100% 미국에 투자하는 것보다는

달러 비중을 줄여서

어느정도 안전자산을 가지고 가야합니다

단, 미국의 경제지표가 탄탄하게

나오고 있는 상태인 점을 감안하여

일정비율의 달러비중은

확보해놔야하며 이는 본인이

포기할 수 있는 기회비용만큼

생각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는 미국뿐만 아니라

중국,유럽 등 경기개선기대가

어우러지고 있고 신흥국들의 경제도

어느정도 올라온 상태이기 때문에

줄인 달러비중을 Non-US로

바꾸어서 투자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리고 미국의 경기가 실제로

더욱 좋아진다는 가정하에

이 비중도 덩달아 같이 좋아질 것이기에

더욱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Non-US로는 대표적으로

가장 기대되는 곳이 중국과 홍콩이며

여기에 상응하여 움직이는

한국도 대표주자입니다

실제로 Non-US가 상승하고

미국이 강하게 침체된다면

US투자비중보다는 상대적으로

위험을 회피할 수 있고

미국이 더욱 경기활성화가 된다면

시너지효과를 받을수 있습니다

한국증시의 경우 지속적으로

한국수출이 계속 지지부진 했으나

2월들어 강하게 반등했습니다

ZEW 미국의 경기기대지수가

한국 수출증가율에 선행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예측이 가능한 부분이었고

2분기부터 증가율은 더 뚜렷해질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반도체관련 이슈가

많이 부각되고 있어 조금은

리스크 관리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미국 성장주를 줄이고

미국 가치주 비중을 늘리는 것은

미국 인플레이션 둔화를 빼고서도

현재 너무나 가파른 상승을

코로나 이후부터 이어왔기에

현재쯤 와서는 어느정도

비중조정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수익을 어느정도 봤다면 현재는

성장주 비중을 줄임으로서

안전자산을 어느정도 확보하고

추가투자는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가치주로 비중을 돌리는 것입니다

이미 10년 넘게 미국은

초강세를 이어왔습니다

이 흐름이 끊길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이 영향력이 이제는 가치주로 어느정도

옮겨질 것이라 보는 관점도 있습니다

실제로 AI나 신기술 관련해서도

더욱 빠르게 발전중이니까요

하지만 실제로 미국 가치주를

발견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전문기업투자자가 아닌 이상

그 큰 실리콘밸리를 하나하나 찾을 순없죠

때문에 대표적인 가치주로 보고있는

에너지주식관련하여 비중을

늘리는것이 대안입니다

미국 원자재 가격은 크게 하락한 상태고

관련 업체 주가들은 유지가 되고 있기에

상대적으로 저평가되고 있습니다

미국 장기물 국채의 경우도

안전자산으로 대비하는 것 보다는

미국 인플레이션 둔화라는 개념을 가지고

현재 어느정도 고점을 지키는 상태이니

이 부분을 공략하여 비중을 늘리면

단기안전자산 수익보다는

높은 수익이 될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물론 인플레이션 재둔화라는 전제조건이

붙어있는 상태기에 어느정도

다른 안전자산과 비중조절은 필요합니다

한국 장기물 국채 또한 미국의 금리에

아주 유사하게 반응하기에

국내 장기물 국채 투자도

미국 장기물 금리투자와

대동소이합니다

1,2월에 이미 자산배분을 끝내신분들은

미국 경기가 2월달을 기준으로

상당히 양호한 쪽으로 해석되었기에

조금 더 위험자산 비중을 올려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다만, 안전자산의 비중을 조절하기보다

US와 Non-US간의 비중을

조절하여 위험자산배분을

하는 것이 더 효율적일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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